▲ [사진제공 = 양평군]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총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저소득 청소년의 학업격려와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행복장학금은 가정방문과 유선상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김영주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성장하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나눔을 실천해주신 강상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1:1결연, 드림택시, sos긴급출동추진단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