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하나님의 교회, 소외이웃에게 ‘어머니 정성’ 담은 설 선물 전해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천연수교회)민족 대명절을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선물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복지취약 계층을 위해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5800여 채(2억5000만 원)로, 전국 약 260개 관공서를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수도권에 적용 중인 긴급사태를 오는 21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여전히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안팎으로 확산세가 여전해서 이른 긴급사태 해제가 또다른 확산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9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전날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총 1499명이다. 최근 발생 추이를 보면 사흘 연속 1000명 이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전날 도쿄도와 사이타마, 가나가와,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역에 발효 중인 긴급사태를 21일을 끝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신규 감염자 수와 병상 상황이 해제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본에 코로나19 제1차 유행이 본격화해 첫 번째 긴급조치가 선포됐던 지난해 4월 7일(368명)과 비교하면 4.1배다.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300명대에서 선포했던 긴급사태를 이보다 4배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해제하는 것이다.
이에 일본 내에선 불만도 나오고 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는 18일 “감염 재확대가 시작되면서 변이 바이러스도 확대되고 있다”며 “긴급조치 해제 강행으로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 내각 총사퇴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일본 언론에선 올해 초 발효된 긴급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민들 사이에 피로감이 누적된 것에 대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가는 산케이신문에 “더 이상 연장해도 효과는 충분하지 않다”고 단언했다.
일본 정부는 우선 긴급조치 해제 후에도 이에 준하는 대책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음식점 등의 감염 방지책 유지 ▲변이 바이러스 감시 체제 강화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한 전략적 검사 체제 확충 ▲안전·신속한 백신 접종 ▲감염 추가 확산에 대비한 의료 체제 강화 등이다.
전날까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45만 3848명이며, 사망자는 877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