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 사태를 조사 중인 정부가 추가로 23명의 투기의심자를 확인했다.
국무1차장인 최창원 정부합동조사단장은 전날인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경기도와 인천시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개별 업무담당자, 지방 공기업 직원들을 조사한 결과 23명의 투기의심자를 확인됐다. 지난 1차 조사에서 적발한 20명에 더해 총 43명의 투기의심자를 확인한 셈이다.
소속 지자체별로는 광명 10명, 안산 4명, 시흥 3명, 하남 1명 등 총 18명이다. 지방공기업별로는 부천도시공사 2명, 경기도시공사 1명, 과천도시공사 1명, 안산도시공사 1명 등 총 5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 조사단의 조사 계획에 대해서 "관계기관이나 국회 내부에서 합의를 해서 (추가 조사를) 요청한다면 정부에서도 협조하겠다"며 "추가 조사 필요성이 발생되면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