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0%에 육박하는 지지로 독주를 이어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7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 윤 전 총자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1.9% 상승한 39.1%로 여야 대선 주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집계된 윤 전 총장의 지지율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윤 전 총장은 60세 이상(53.8%)과 50대(43.7%), 대구·경북(50.1%)과 부산·울산·경남(46.9%), 보수성향층(58.5%)과 중도성향층(43.5%)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주에 비해 2.5% 하락한 21.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4% 하락한 11.9%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 이 위원장을 각각 17.4%포인트, 27.2%포인트 크게 앞섰다.
그 뒤로는 홍준표 의원 5.9%, 추미애 전 법무장관 2.7%, 유승민 전 의원 2.7%, 정세균 국무총리 1.9%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KSOI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