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김포경찰서(서장 여개명)에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무인 점포가 늘어남에 따른 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정밀 방범진단 및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한 ‘음주 소란’, ‘기물 파손’, ‘물품 절취’ 및 ‘계산기를 부순 뒤 현금 절취 행위’ 등 피해가 발생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의 일환이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우선 무인 점포 중 아이스크림 가게, 인형뽑기, 코인 노래방 등 91개소에 대한 CCTV 등 방범시설 현황, 창문의 투시성 등 항목을 3단계로 구분하여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이 있는 점포에 대해서는 시설 보완을 요청하고,
점 점포 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는 ‘경찰관 순찰 구역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절도 등 범죄 시 처벌에 대한 경고성 문구를 표시하는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붙임1)하고,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집중 순찰노선으로 지정하여 집중 순찰토록 하는 등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점포주에게는 ‘인적이 뜸한 새벽시간에는 매장 출입 시 신용카드나 핸드폰 인증을 통해 입장을 제한하거나, 출입문을 폐쇄하고, 현금계산기 등 자물쇠를 추가하는 등 보안을 강화하고, CCTV 모니터링 등 이상 징후 확인 시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