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하이면 신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재명)은 3월 24일 오전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명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주민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면 신촌마을은 2019년 5월, 600평 농지 상부에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해 매년 76.8kw의 전력을 생산해 수익을 얻고 있으며, 그 수익을 관내 이웃과 나누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