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팬데믹의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에 대한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 출간
  • 조정희
  • 등록 2021-03-29 13:53:20

기사수정


▲ [이미지제공 = 북랩]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권위적인 리더십 대신 선한 영향력으로 무장한 ‘호모 부스터’형 리더십을 갖춘 개인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새로운 삶의 기준이 제시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책 ‘포스트 코로나 : 호모 부스터가 온다’를 펴냈다. 호모 부스터(Homo Booster)란 코로나 사태가 야기한 개인의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달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 사람과 사회 구성원을 고무, 격려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인간형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세계에서 지금까지 표준이었던 것들(올드 노멀)은 힘을 잃었다. 이제 새로운 표준(뉴노멀)의 시대다. 저자 이종찬이 2020년 5월에 출간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은 새 시대의 기업이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하며 수많은 기업인과 창업자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뉴노멀 시대의 기업 생존전략을 날카롭게 분석했던 저자가 다시 한번 신간을 들고 나타났다. 이번에는 기업 생존전략이 아닌,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서다.


AI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갖가지 부작용을 가져왔다. 파편화된 개개인은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안고 살아간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생긴 언택트(untact)의 기조는 이 부작용을 악화시켰다. 이 와중에 자본의 논리를 등에 업은 이기주의가 만연해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계속되는 환경 파괴는 온난화와 이상기후를 낳았다.


이러한 시대상 속에서 저자는 ‘부스트(boost)’라는 단어에 주목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주변 사람을 그리고 지구 환경을 ‘부스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나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무장한 ‘호모 부스터’형 인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첫머리부터 저자는 이 시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이어서 나와 내 주변을 부스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부스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기를 독려한다.


저자 이종찬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al State Long Beach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Walden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J&B Consulting 대표로서 미국과 한국에서 미국 FDA 식품법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Future Life Lab이라는 연구소를 만들어 4차 산업으로 인한 삶의 변화와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게으름의 경영학’, ‘쉽게 배우는 미국 식품 수출 성공 가이드’, ‘지금! 미국을 사라’,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등이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2.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5.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7.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