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자료제공 = 사람인]코로나 19로 유치원 휴원이 잦아지고, 초중고 원격수업이 길어지지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대디의 부담감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 36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의 일과 육아 병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86.1%가 부담이 심화됐다고 답했다.
부담감이 심화된 이유로는 ‘휴원과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어서’(55.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습 지도가 어려워서’(32.5%),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잦아져서’(32.2%), ‘돌봄을 위한 연차 사용 등으로 회사에 눈치가 보여서’(29.9%), ‘아이 돌보미를 구하기 어려워져서’(25.1%) 등의 순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돌봄 공백이 잦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워킹맘·대디들은 돌봄 공백을 경험하고, 이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워킹맘·대디 10명 중 6명(62.9%)이 ‘코로나로 인해 돌봄 공백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돌봄 공백에 대한 대응으로 가장 많은 58.6%(복수응답)가 ‘연차 사용’을 꼽았다.
또, 실제 돌봄 공백을 경험한 응답자 중 81.1%가 코로나19 이후 돌봄을 위한 연차 사용이 늘었다고 답해, 주로 개인 연차 소진을 통해 공백을 메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부모님 등 가족 돌봄 지원’(45.4%), ‘가족돌봄휴가 사용’(19.8%), ‘재택근무’(15.4%),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활용’(13.2%), ‘아이 돌보미 고용’(11%) 등의 방안도 있었다.
돌봄 공백으로 퇴사를 고민한 응답자들도 적지 않았다. 돌봄 공백을 겪은 응답자 중 60.8%가 ‘퇴사를 고민한 적 있다’고 답한 것. 이는 여성 응답자가 73.1%로 남성 응답자(47.2%)보다 2배 가량 더 많았다.
퇴사를 고민한 이유는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62.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잦은 돌봄 공백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서’(32.6%), ‘잦은 연차 사용으로 회사에서 눈치를 줘서’(30.4%), ‘코로나로 유치원, 학교에 보내는 게 부담스러워서’(26.8%), ‘온라인 수업 등 달라진 환경에 아이가 힘들어해서’(25.4%)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은 코로나19시대에 워킹맘·대디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 시행’(27.4%)을 1위로 꼽았고, ‘일과 육아 양립을 지원하는 사내 분위기’(25.8%)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가족돌봄비 지원’(12.2%), ‘육아휴직 확대’(10%), ‘가족돌봄휴가 확대’(8.9%), ‘사내 돌봄시설 확충’(7.8%) 등의 의견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