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신재생에너지 보급성과 부문 최우수상 수상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 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를 벤치마킹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 공공ˑ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태양...
▲ [사진제공 = 남해군](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창선면 단항마을회(이장 오세진)에서 2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선면 단항마을회를 대표해 오세진 이장을 비롯한 박정규 어촌계장, 김정채·박경섭 개발위원은 30일 남해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세진 이장은 “꽃피는 봄이 왔는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우리 지역 아이들은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정규 어촌계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남해미래가 될 지역 인재 육성에 알차게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장학금 기탁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남해군향 토장학회 이사장)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서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아이들이 향후 남해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전도유망한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