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노원구 세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25)이 언론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9일 오전 김태현은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이송되며 카메라 앞에 민낮을 드러냈다. 김태현은 취재진의 요구에 마스크를 벗고 무릎을 꿇으며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앞서 지난달 23일 인터넷으로 알게된 여성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 개월에 걸친 스토킹을 자행하고 끝내 A씨의 어머니와 동생을 포함 3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자해를 했던 김태현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도봉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이후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죄질이 나쁜 점을 들어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거세지자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지난 5일 얼굴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