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KIA 타이거즈 최형우(38)의 KBO리그 역대 12번째 2000안타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최형우는 12일 기준 1993안타를 기록, 2000번째 안타에 7개만 남겨두고 있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는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였던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 전에서 첫 안타를 2루타로 신고한 이후 13년 만인 2015년 6월 3일 포항 롯데전에서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최형우의 2000안타 대기록은 2008년부터 13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이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다. 2016년에는 한 시즌 개인 최다인 195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안타 부문 1위에 오르기도. 지난해에는 185안타에다 생애 두 번째 타격왕(0.354)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형우는 이번 시즌 51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낼 경우 이병규(전 LG 트윈스)의 2043안타를 제치고 KBO 통산 최다안타 순위 10위권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KBO는 최형우가 2000안타를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