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자료제공 = 사람인]수시 채용 확대로 기업이 바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면서 경력을 포기하고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이른바 ‘중고 신입’에 지원한 이들이 2명 중 1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성인남녀 3,833명을 대상으로 ‘경력을 포기하고 중고 신입으로 지원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53%가 중고 신입 지원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중고 신입으로 지원한 이유는 ‘직무를 변경해 취업하기 위해서’(46.6%,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경력 기간, 경험 등이 애매해서’(34.1%), ‘연봉이 높아서’(19.4%), ‘복지제도가 좋은 기업이라서’(17.6%), ‘이전부터 입사하고 싶었던 기업이어서’(15%) 등의 순이었다.
중고 신입으로 지원한 응답자 중 59.3%는 신입직으로 최종 합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59.8%는 실제로 경력 있는 신입으로 지원한 것이 최종 합격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인 87.9%는 실제로 최종 합격한 회사에 입사했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중고 신입으로 지원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1,802명) 중에서도 절반 이상(53.2%)은 중고 신입으로 지원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중고 신입으로 지원하고 싶은 이유는 ‘사회 생활 경험으로 조직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서’(36.1%,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좋은 기업에 비교적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31.6%), ‘신입사원 업무로 다시 기초를 쌓아보고 싶어서’(29.6%), ‘경력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26.3%), ‘업무 능력이 눈에 띄고 인정 받을 것 같아서’(24.7%)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중고 신입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8명(79%)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회 경험으로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아서’(48.3%,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31.8%), ‘업무 능력이 뛰어나 기업에 도움이 것 같아서’(31.3%), ‘본인의 목표와 꿈을 이룬 것이어서’(25.1%), ‘신입으로 입사한 곳에서 만족하고 오래 다닐 수 있어서’(19.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반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805명)은 그 이유로 ‘경력 없는 신입 구직자의 취업을 어렵게 해서’(4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 ‘동료나 저연차 선배들과의 마찰이 있을 것 같아서’(29.3%), ‘경력을 위해 짧게 다니고 퇴사하는 경향이 심해질 것 같아서’(27.7%), ‘조직에 잘 융화되지 않을 것 같아서’(22.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66.4%는 앞으로 중고 신입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과 비슷할 것’이르는 응답은 30%,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3.6%에 그쳐 중고 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