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북한에 머물던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 직원들이 철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 국제기구국 국장 표트르 일리이체프는 21일(현지시간)자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당국이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하면서 공급이 끊기고 창고들은 텅 비고, 연료 공급이 중단됐다고 했다. 이에 국제기구가 인력 교체 능력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난 3월 WFP 등 인도주의적 기관의 마지막 파견 직원이 떠났다고 밝혔다. 일리이체프 국장은 북한에 대한 해외 인도적 지원 공급이 차단됐다고 우려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는 북한으로 컨테이너 하나도 들어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리이체프 국장은 북한에 대한 제재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사회와 일반 시민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인도적인 조치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했다.
다만 앞서 일본 NHK, 요미우리 신문 등은 북중 무역이 재개될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외교부도 지난 20일 방역 안전 확보를 확보하면서 북한과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