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정진석 의원/의원사무실]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현충원을 포함한 전국의 국립묘지에서 일어나는 매년 80건 이상의 시위·집회로 현충원 내 묘소에 오물을 투척하고 조화를 훼손, 파묘(破墓) 퍼포먼스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국민의 힘 정진석 의원이 국립묘지를 훼손하거나, 국립묘지 내 금지된 물품의 소지, 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립묘지를 훼손하는 행위와 ▲ 국립묘지의 존엄을 해칠 우려가 있는 물품의 국립묘지 경내 소지 또는 반입을 금지하고 ▲ 이를 위반할 경우 국립묘지 출입 및 퇴거 절차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국가보훈처장이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최근 발생한 대전 국립현충원 백선엽 장군 묘역에서의 과격시위와 같이 국립묘지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과격시위와 집회로 인해 우리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존엄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국립묘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로 입법을 통해서라도 호국영령에 대한 모독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