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근절 계도 활동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주차 및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치된 구역이다. 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전담 요원을 구성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신고가 빈번한 아파트단지와 의료시설 등을 중점 점검시설로 선정하여 대대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반 신고의 주요 유형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선 침범, 이중주차로 인한 진·출입 주차 방해,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부정사용 등으로 다양하다. 비장애인 차량(보행 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하는 경우 포함)이 주차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차표지 위‧변조, 양도 등 부당 사용할 경우 과태료 200만원, 장애인 차량 진로방해 및 물건을 적재하는 행위 등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사소한 부주의로 시민들이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도록 위반 사례와 과태료에 대한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과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겠다”며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항상 비워두는 문화가 널리 정착되어 모두가 행복한 진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