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말까지 미 보건당국이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소 2000만회분을 해외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대유행이 통제되기 전까지 미국이 결코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서 "미 보건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은 백신 2000만도스를 향후 6주 안에 해외에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전 세계를 위한 백신의 무기고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다른 나라로부터 이익을 얻고자 우리 백신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이 전 세계의 전염병 대유행 퇴치를 위한 책임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미국이 국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을 해외에 공유하는 첫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미국이 이번에 해외에 지원할 백신은 당국의 사용승인을 받은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얀센) 등 3종이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은 2000만 회분 백신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나라와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은 17일 기준으로 최소한 한 회 이상의 백신 주사를 맞은 이들이 성인의 60%를 넘는다. 16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도 1만6857명으로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하지만 이제 남은 인구는 백신 접종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이들로, 이 때문에 백신 접종 속도는 한 달 전보다 30% 이상 줄어 현재 일일 약 200만회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