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제공 = 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해 36년 동안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초의 한식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 죽, 국·탕·찌개, 김치에 이어 즉석밥, 적전류, 전통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양반이 선보인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전통 음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뉴트로(Newtro) 제품으로,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MZ세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반은 이번 ‘양반 오미자’를 추가로 출시해 전통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올해까지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양반 오미자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어 만든 전통 한식 음료다.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신맛 등 다섯 가지 맛이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와 달콤한 사과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다. 열량도 500mL 기준에 16kcal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양반 오미자는 동원그룹의 무균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 만들어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이 살아있다. 무균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동원F&B는 30년 이상 한식을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다양한 한식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