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지역 농가의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농촌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저탄소 벼 드론직파 시연회를 24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진천읍 장척마을에서 생거진천쌀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진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드론을 활용한 볍씨 직파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드론 직파는 벼 종자를 소독 후 드론을 활용해 공중에서 산파하는 파종법으로 일반 벼 재배의 육묘관리 단계를 생략해 기계이앙 대비 이앙비용을 85%, 노동시간을 90%로 절약할 수 있고 비료시비와 병해충방제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육묘나 이앙시 소요되는 탄소 배출을 32%까지 줄일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업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최신 기술이 도입된 농업 기술의 보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노동력과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장기적인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