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진천군이 급변하는 쌀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벼 계약재배 품종을 알찬미로 변경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외래 벼품종을 국산화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정부보급종 단계적 감축에 발맞춰 고품질 벼 계약재배 품종을 기존 추청미에서 알찬미로 교체했다.
이번 교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지역 농업인대표, 쌀전업농 회원, 지역농협 조합장,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우수품종 선정 식미평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평가회에는 진천 지역에 대한 재배적응성이 좋을 것으로 분석된 △알찬미 △진수미 △청품 △미호 △삼광1호 △새일품 등 국내육성 신품종 6종이 제시됐으며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알찬미가 최다득표를 얻었다.
알찬미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내병성을 갖춘 품종으로 쌀이 맑고 투명한 특징을 갖고 있다.
군은 고품질벼 계약재배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관내 주소지를 둔 벼 재배농가 중 농협양곡(주)진천통합미곡종합처리장, 진천군쌀가공협회와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실제 벼 수매를 실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알찬미 수매실적에 따라 조곡(40kg/포)당 5,000원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벼 계약재배 품종 변경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는 생거진천쌀이 더 놓은 평가를 받길 기대한다”며 “지역 벼 재배 농가에서도 대표 품좀 변경에 적극 참여해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