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김포시]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은 가정의 달 5월에 김포시 곳곳에서 이웃 사랑이 이어졌다고 28일 밝혔다.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선미)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의 천연수제비누 1,200개, 여성위생용품 3,300개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여성위생용품은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약 30개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어린이날에는 아그니코리아(주)와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그룹홈, 다문화 아동들에게 텀블러 및 신발, 의류 등을 전달했다.
이어 매년 기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김포시가구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 2곳에 맞춤 제작 책장 및 신발장, 수납장, 책상을 기부했다. 현금 및 현물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25일 김포시 경제문화국에서는 ㈜두현이엔씨가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김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및 단체, 기업들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