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 출범
- 98명 자문위원 위촉…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평화정책 자문 활동 본격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채)는 지난 27일 여수문화홀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에 출범한 제22기 여수시협의회는 지역·직능 대표 98명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통...
▲ [사진출처 = SNS 캡처]인도의 한 유튜버가 자신의 반려견을 헬륨 풍선에 묶어 공중에 띄웠다가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SNS에 올라온 영상과 데일리미러 등 외신을 보면, 인도 뉴델리에 사는 유튜버 가우라브 샤르마(32)는 헬륨 풍선 다발에 반려견 ‘달러’를 묶은 뒤 공중으로 날렸다.
달러는 풍선에 묶여 건물 벽을 따라 떠올랐다. 몇 초 뒤 2층 발코니에서 누군가 이 개를 붙잡았다.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샤르마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영상을 올렸다가 비난이 이어지자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샤르마의 유튜버 구독자는 400만 명에 달한다.
샤르마는 “모든 안전 조치를 했다”며 “나는 애완동물을 사랑하며 달러를 아이처럼 대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나의 행동에 영향받지 말라"고 했지만 해당 영상은 이미 SNS 상에 퍼진 뒤였다.
영상이 퍼지자 동물복지단체 PFA는 샤르마를 고소했고, 경찰은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그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