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자료제공 = 사람인]올해는 토요일 및 일요일과 겹친 공휴일이 많아 실제 공휴일은 64일에 불과한 역대급 ‘공휴일 가뭄’이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성인남녀 4,005명을 대상으로 ‘2021년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89.1%가 ‘임시 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20대(92.5%), 30대(92.1%), 40대(87.5%), 50대 이상(75.8%)의 순으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임시 공휴일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임시 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2021년에 실제 휴일수가 너무 적어서’가 절반 이상(55.3%, 복수응답)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국민 휴식권 보장을 위해서’(45%), ‘코로나로 지친 국민 사기 증진을 위해서’(38.9%),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해서’(29.7%), ‘내수 진작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21%), ‘소비 증가에 따른 취업 유발 효과를 위해서’(12.4%) 등의 순이었다.
토요일 및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중 임시 공휴일 지정을 원하는 날은 ‘광복절’이 33.1%로 1위였다. 계속해서 ‘현충일’(23.3%), ‘성탄절’(22.3%), ‘한글날’(13.2%), ‘개천절’(8.1%)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공휴일이 적고 여름 휴가 시즌과 겹치는 광복절, 현충일이나 연말연시인 성탄절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임시 공휴일 지정 시 하고 싶은 것으로는 과반수(56.7%, 복수응답)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휴식’을 꼽았다. 계속해서 ‘취미 활동에 몰두’(28.9%), ‘국내 여행’(25.7%), ‘지인과 만남’(21%), ‘취업 및 이직 준비’(13.3%) 등을 들었다.
반면, 임시 공휴일 지정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들(436명)은 그 이유로 단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어서’(43.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서 ‘쉬지 못하는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서’(35.1%), ‘기업 생산성, 실적이 저하될 것 같아서’(24.8%), ‘일용직, 단기 근로자의 일자리가 줄어서’(22.5%) ‘코로나 상황에 위기 대응이 어려울 것 같아서’(18.6%)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공휴일을 날짜가 아닌 요일로 지정하는 ‘요일제’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일까.
전체 응답자의 89%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요일제 공휴일이 긍정적인 이유는 ‘국민 휴식권이 보장돼서’(71.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워라밸 정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3.3%), ‘휴가, 조업 계획을 미리 세우는데 도움이 돼서’(32.8%), ‘내수 진작에 긍정적일 것 같아서’(20.6%), ‘경기 활성화로 취업 유발이 될 것 같아서’(15.9%) 등이 있었다.
반면, 요일제 공휴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440명)들은 그 이유로 ‘3·1절, 광복절 등 기념일의 의미가 퇴색돼서’(66.1%, 복수응답), ‘굳이 요일제로 하지 않아도 공휴일이 충분히 많아서’(20.9%), ‘관공서 휴무 등 불편이 커질 것 같아서’(20.9%), ‘기업 생산성, 실적이 저하될 것 같아서’(10.7%)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