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대구시는 6월 3일(목) 오후 2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경북 간호학 교수협의회와 함께 ‘대학생 코로나 블루 극복,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대 대학생의 정신건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 비대면 수업 지속으로 정서적 교류 축소 및 소속감 저하 등 마음건강 위해 요인에 노출됨에 따라 대학생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학(교) 홈페이지 내 대구시 심리방역 홍보, 간호대학교수 및 학생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활성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캠페인 활성화, 상호 홍보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내 32개 간호대학과 함께 대학생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수 및 대학생 대상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를 양성해 대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20대 정신건강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학생들의 마음을 돌보고, 지역 젊은이들의 생활공간인 대학교가 일상에서 기댈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