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좋은땅 출판사가 ‘위대한 꿈의 유산, 7개월간의 주안이네 세계 일주’를 펴냈다.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평범한 40대 맞벌이 부부는 늘 마음속으로만 꿈꿔 왔던 세계 일주를 떠난다. 중년이라는 인생의 반환점에서 전반전을 치열하게 살아 온 스스로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후반전을 더욱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잠시 쉼표를 찍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인생 하프타임’을 갖고 싶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각 대륙을 7개월간 돌아보는 세계 일주는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용감하게 도전한 안나푸르나 등산에서 의도치 않은 야간 산행을 하기도 하고,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숙소 주인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그러나 저자는 그 모든 일을 가족과 함께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복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에서 현재에 감사하고 눈앞에 있는 것에 충실한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달은 것이다.
7개월간 저자가 꼼꼼히 적어 내려간 기록과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여행지 사진, 아들 주안이가 직접 그린 그림에는 저자가 느낀 가족의 따뜻한 행복이 묻어나 있다.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지는 이 시기, 이 책을 통해 여행의 설렘을 느끼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꿈의 유산, 7개월간의 주안이네 세계 일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