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으로 확인되며 사흘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56명 늘어 누적 14만685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국내 발생 중 204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8명, 대구 24명, 인천 18명, 광주 1명, 대전 15명, 울산 15명, 세종 2명, 경기 173명, 강원 11명, 충북 16명, 충남 5명, 전북 4명, 전남 5명, 경북 6명, 경남 20명, 제주에서 5명이 각각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1명으로 총 137,224명(93.4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1명(치명률 1.35%)이다.
한편 전날 하루 동안 73만 3천6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1천56만 5천404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28만 5천448명 증가한 263만 6천1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