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멕시코 중부 마을에 생겨난 거대 싱크홀이 계속 커지면서 개 2마리와 주변 가옥까지 집어삼킨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ABC 뉴스 등에 따르면 멕시코 푸에블라주 사카테펙의 들판에 지난달 말 처음 생긴 싱크홀의 지름이 현재 125m까지 커졌다. 축구장이 들어가고도 남을 면적이다. 깊이는 최대 45m로 추정된다.
외딴 농가 인근에 생긴 이 싱크홀은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지름 5m 정도였는데, 인근 땅을 삼키며 계속 커지고 있다.
싱크홀 옆에 있던 유일한 주택 한 채도 일부 붕괴돼 싱크홀에 빨려 들어갔고 주변에 사는 개 두 마리도 싱크홀에 빠졌다.
동물보호단체가 공개한 드론 영상엔 개 두 마리가 싱크홀 중턱에서 드론을 향해 짖는 모습이 담겼다. 개들이 어떻게 싱크홀에 들어갔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루이스 미겔 바르보사 푸에블라 주지사는 이날 싱크홀에 갇힌 개들을 구출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으며, 다만 개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위험하게 하는 상황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크홀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일부 주민들은 인근 공장들이 과도하게 지하수를 추출한 결과라고 주장한다. 일각에서는 지하 하천에서 흐른 물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보기 드문 미스터리한 광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지만 당국은 추가 지반 침하 우려를 들어 싱크홀 주변에 울타리를 쳐 사람들의 접근과 드론 촬영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