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고성교회(담임목사 백승철)는 6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 마스크 2,000매를 『나눔곳간』에 기탁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백승철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나눔곳간』 사업을 통해 여름철 덴탈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교회는 지난 2월 고성읍과 이웃나눔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위기상황을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과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