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서귀포시]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작년도 해거리 발생에 따른 금년도 감귤 열매 생산량 증가 및 고당도 감귤 생산을 원하는 농가 수요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약 1.3배의 신청량을 소진하기 위해 5억원을 추경에 확보(총 13억원)하였으며, 사업면적의 40.5ha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21년도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 보조금 예산은 13억원으로 ‘20년도의 12억원 대비 1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더 많은 서귀포시 농가에 혜택이 돌아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면적을 확대함으로써 서귀포시 감귤의 고당도·고품질 이미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도부터 토양피복 지원사업 대상지는 원지정비 지원사업(원지 정비 지원사업 시행 전 성목 이식, 우량품종갱신 지원사업 포함) 참여 과원으로 하며, 향후 토양피복 사업 희망 농가는 이점을 유념하여 사전에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토양피복을 이용한 감귤 피복 재배시 노지재배에 비교하여 과실 전체적으로 착색되며, 당도 1.5 ~ 1.9°Bx 증가로 노지재배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소득 증대 및 고당도·고품질 효과로 감귤 적정 생산 기반 구축 등, 소비자가 구매 후 다시 구매를 원하는 감귤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