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출처 = BBC뉴스 홈페이지 캡처]부부싸움 후 잠든 남편에게 끓는 설탕물을 뒤집어씌운 영국인 부인에게 배심원이 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이 여성은 “실수였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7일(현지시각)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체셔 주 네스턴에 사는 코리나 스미스(59)는 지난해 7월 14일 자신의 집에서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 마이클 베인(81)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남편과 다툼을 벌인 스미스는 정원에 있던 양동이에 주전자 2개 분량의 물과 설탕을 끓였다. 설탕이 들어가면 액체에 점성이 생겨 떼어내기가 더욱 힘들다는 게 현지 경찰의 설며이다.
끓는 설탕물을 뒤집어쓴 남편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스미스는 그를 방치한 채 이웃집에 달려가 “내가 그를 다치게 했다. 아무래도 죽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몸의 3분의 1 이상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5주 후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
스미스는 “38년을 함께 산 남편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며 과실치사를 주장했다. 통제력을 잃었을 때 실수로 한 일로, 남편을 살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검찰은 “스미스는 남편과의 논쟁에 화가 났고, 증거는 그가 통제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스미스는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설탕물을 부었다”고 반박했다.
체스터 크라운 법정의 배심원단은 검찰의 손을 들어줬다. 선고는 오는 7월 9일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