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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쌀의 신선도 유지해주는 멀티 진공 보관함 프레시고 NS홈쇼핑 론칭
  • 조정희
  • 등록 2021-06-18 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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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 = 신일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쌀과 각종 곡물을 스마트하게 보관하도록 도와주는 멀티 진공 보관함 ‘프레시고’를 출시해 20일(일) N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무더운 날씨에 잦은 비가 내리는 여름철에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쌀의 경우 습기가 있는 공간에 보관하면 수분을 그대로 빨아들여 맛과 탄력을 잃고 벌레가 생길 수 있어 보다 신경 써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신일의 프레시고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으로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진공압력을 이용해 직사광선과 습기, 냄새를 차단해 장마철에도 쌀과 곡물 신선도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자동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 저장 공간의 압력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일정한 압력을 유지해 최적의 진공 상태를 만들어낸다. 진공 압력은 16.1kpa(킬로 파스칼)로 대형 생수통도 찌그러트릴 정도로 강력하다.


제품 뚜껑에는 신일의 독자적인 허니콤 기술이 적용됐다. 벌집 모양의 뚜껑은 제품 내부에 압력을 골고루 분배하고, 압력에 의한 뚜껑의 변형도 방지한다.


쌀과 곡물 외에도 과일, 야채, 견과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최대 12kg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칸막이가 있어 내부 저장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USB-C 타입의 케이블로 충전 후 무선 사용도 할 수 있어 약 3시간 충전 시 최대 12일간 진공 상태를 유지해 준다.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밀폐 보관이 시작, 종료되며 진공 여부는 제품 상단 LED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9dB(데시벨)의 저소음 설계로 소음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화이트·민트 총 3가지이며 심플하고 모던한 큐브 형태의 디자인으로 주방 및 다용도실 등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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