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운양동주민자치회는 지난5월 28일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은 운양동 문화예술용지에 약 100여대 이상의 장기적으로 불법 주차된 특장차 및 캠핑카를 계도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활동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차박과 캠핑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하여 운양동의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하여 진행하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계도활동 및 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불법주차에 대한 계도와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에 대한 활동으로 청정감시원 고용, 로고젝터 설치, 벽화그리기 사업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