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를 펴냈다.
이 책은 현재 장애인권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나, 이옥제의 일상을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한 번도 장애인으로 살아본 적 없는 장애 청년과 역시 한 번도 장애인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비장애인 어른으로 만난 두 사람이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된 일부터 이후 만들어 간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를 두 사람이 번갈아 받아치며 들려주는 형식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
마치 서로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 즐거운 이야기들이지만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재밌게 여길 수만은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실린 이옥제 저자가 지난날 썼던 칼럼 속의 글들은 과연 우리의 머릿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편견들은 어떤 모습을 띄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만든다.
서로를 알아 가기 시작하며 마주해야 했던 황당한 일들과 장애인권강사로 함께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덤덤하면서도 농담 섞인 말들로 풀어내는 이 책은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함께하는 힘’, ‘행동하는 힘’을 알려주고 있다. 잘못된 무언가에 관심 갖지 않는다면 옳은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잘못된 것을 알아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