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장 등에서 전기나 가스 없이도 불을 피울 수 있는 '고체 연료'
일부 고체 연료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메탄올'이 다량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고체 연료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8개 중 5개가 메탄올 함량 10%를 넘는 유해화학물질로 확인됐다.전체 성분의 60% 가까이가 메탄올인 제품도 있었다.제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에탄올보다 저렴한 메탄올을 섞은 걸로 추...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공 = 양평군]개군C&C (대표 신근수)는 6월 24일(목) 삼계탕 200마리를 개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개군C&C 신근수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취약계층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잘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군면장 이경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 소외가정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지역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받은 삼계탕은 마스크, 사랑의 농산물(감자)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와 저소득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개군면 행복나눔냉장고를 가득 채워주었다.
한편, 개군면사무소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