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체중 감량 사실을 북한 주민의 입을 빌려 사실로 인정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자로 보도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을 보고-가계의 반향’에서 20일 진행되고 22일 TV를 통해 방영된 공연을 본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영상에 한 남성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수척하신 모습을 볼 때 인민들은 제일 가슴 아팠다”는 소감을 밝히는 장면을 내보냈다. 이 주민은 “모든 사람들이 다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고도 했다.
이 발언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김 위원장의 체중 변화가 널리 인지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달 초 진행된 당 정치국 회의석상에서 살이 급격하게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의도적인 체중 감량설과 건강 이상설이 함께 나왔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장의 체중 감량을 인정한 영상을 공개한 것은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설’ 등 불안한 여론을 불식하면서 북한의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체중을 감량한 ‘애민주의’로 돌리려는 의도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