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캠핑장 등에서 전기나 가스 없이도 불을 피울 수 있는 '고체 연료'
일부 고체 연료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메탄올'이 다량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고체 연료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 8개 중 5개가 메탄올 함량 10%를 넘는 유해화학물질로 확인됐다.전체 성분의 60% 가까이가 메탄올인 제품도 있었다.제조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에탄올보다 저렴한 메탄올을 섞은 걸로 추...
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공 = 이천시]이천시 (시장 엄태준)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간호사 6명을 통해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적극 나설 것이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홀로사시는 폭염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 900가구를 선정하여 건강관리 물품(쿨토시, 물통, 영양죽, 영양제, 마스크, 소독티슈등)을 비대면 가정방문으로 배부하고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 및 다양한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을 예방을 위해 방문간호사 6명이 담당 지역별로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안부확인과 비대면 방문 등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문제뿐만 우울감등의 정신적인 상담도 관리하고 있으며 단절로 인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외부 보건복지사업과의 연계도 하고 있다.
오늘도 이천시보건소 방문간호사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사이에 두고도,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로 밖에 찾아뵙지 못하는 비대면 일지라도 반겨 주시는 따뜻한 미소를 느끼며 보람과 함께 아프시지 않고, 무더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화이팅을 손 모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