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출처 = 이낙연 대표 인스타그램/이재명 지사 인스타그램/JTBC 뉴스 캡처]여권과 야권의 대표적인 대선주자들이 각각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이들의 활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7명을 조사해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지난주에 이어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소폭 상승한 21%로 나타났다. 직전 같은 조사에서 한 주 만에 4%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였던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당 대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 정세균 전 국무총리 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 순이었다.
또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가까이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50%,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48%로 각각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