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이용객 급증함에 따라 긴급 ‘이호 테우 해수욕장 야간 방역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한 탑동 광장 폐쇄로 인해 인근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야간에 음주 및 취식을 위해 300여 명가량이 인파가 몰려들면서 일부 이용객들의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수칙을 위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 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도+제주시+동)하여 2021. 7. 1.부터 7. 14일까지 폐장 이후 20시부터 23시까지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실시 첫날인 7월 1일에는 7인 이상 사적 모임 3건, 폭죽 사용 14건, 흡연행위 6건을 적발하여 계도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거리두기 실천에 반드시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콜 운영과 안심밴드 573개, 체온 스티커 1,471개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