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80대 치매 노인을 요양보호사가 수차례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며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의 한 장기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 노인을 수차례 폭행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요양보호사가 휠체어에 앉은 노인의 머리채를 잡아 끌더니 힘껏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요양보호사는 혼자 몸을 가누기도 힘든 환자를 거칠게 침상에 눕히더니 마구잡이로 마스크를 벗기기도 했다.
피해자는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으로 2년 전쯤 요양원에 입원해 지난 4월부터 바뀐 요양보호사 A씨에게 관리를 받았다.
코로나19로 면회가 안되는 상황에서 피해자는 가족과 통화를 통해 “아프다, 꼬집는다”며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들은 요양원 측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상황을 지켜보다 다른 요양보호사한테서 다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즉시 퇴원시킨 피해자는 온몸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2주 상해 진단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소견까지 나왔다.
피해자 아들은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정밀 검사를 다 받아보려고한다. 말도 너무 어눌해졌고, 몸은 거의 몸 움직인다”며 피해자 상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요양원 측은 뒤늦게 폭행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요양보호사를 해고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은 폭행이 2개월 넘게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요양원이 이를 몰랐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CCTV 분석과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해당 요양보호사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또 요양원이 학대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