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SPOTV2 캡처]추신수(39·SSG 랜더스)가 KBO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빅리거의 위엄을 보여줬다.
추신수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SSG가 4-3으로 역전한 4회말 2사 2,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교체 투수 한승혁의 슬라이더를 노려 홈런으로 만들었다. 터뜨렸다.
추신수는 앞서 2일과 4일 롯데전에서도 홈런을 쏘아올렸다. 3일 경기가 비로 순연돼 이날 열린 가운데 추신수는 3경기 연속 대포쇼를 선보이면서 시즌 홈런 수를 13개로 늘렸다.
2005~2020년 빅리그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행을 택한 추신수가 국내 무대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