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관내 민속 5일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은 델타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발생자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방문·이용하는 5일장의 임시휴장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며,
휴장 대상은 △김포5일장(매주 2, 7일 개장), △마송5일장(매주 3, 8일 개장), △양곡5일장(매주 1, 6일 개장), △하성5일장(매주 4, 9일 개장) 총 4개소가 해당된다.
김포시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사항에 따라 5일장 재개장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5일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리며, 추후 재개장 시 방역 물품지원 및 방역실태 수시 점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