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러시아에서 절벽 끝에 설치된 그넷줄이 끊어져 그네에 타 있던 여성 2명이 1,900m 아래로 떨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 위치한 술락 협곡에서 발생했다.
술락 협곡은 카스피해로 흐르는 술락강이 만든 협곡과 코카서스 산맥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협곡으로 1,920m로 미국의 그랜드캐니언보다 63m 더 깊다. 이 때문에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멋진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협곡을 찾는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절벽 끄트머리에 설치된 그네에 두 여성이 타고,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뒤에서 그네를 힘껏 밀어준다. 공원 벤치처럼 생긴 그네 좌석에는 어떠한 안전장치도 보이지 않는다.
그네가 여섯 번 쯤 왕복했을 무렵, 갑자기 그네에 연결된 쇠사슬 중 한 개가 끊어지며 두 여성은 균형을 잃고 절벽 아래로 떨어져 버린다.
절벽은 1,900m 높이.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이 비명과 함께 달려가 보지만 이미 두 여성은 절벽 아래로 사라진 뒤였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두 여성은 절벽 아래 설치된 나무 받침대 위에 떨어져 약간의 타박상만 입고 구조됐다. 만약 완전히 허공 위에 있는 상태에서 줄이 끊어졌다면 목숨을 부지하기는 힘들었을 상황이었다.
다게스탄 관광 당국은 "그네가 안전기준에 미달했다"며 절벽에 설치된 모든 그네에 대한 안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의회는 절벽에 설치된 모든 그네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