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하나님의 교회, 소외이웃에게 ‘어머니 정성’ 담은 설 선물 전해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천연수교회)민족 대명절을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선물이 전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복지취약 계층을 위해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5800여 채(2억5000만 원)로, 전국 약 260개 관공서를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백악관과 연방하원 의장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양성 판정을 받는,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가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20일(현지시간)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지난주 같은 리셉션에 참석했던 한 백악관 관리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수석대변인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주 텍사스 주의회 민주당 하원의원 대표단의 워싱턴 방문 행사에 연방의사당 주변에서 안내하는 일을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텍사스주 민주당 의원단 50여명은 주의회에서 공화당 주도로 추진 중인 투표제한법안 표결을 무산시키기 위해 지난 12일 워싱턴DC를 단체로 찾았는데, 이후 이들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의료팀의 접촉자 추적 결과 이 관리가 백악관의 주요 인사 등과 밀접 접촉하지 않았고,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직접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악관 관리의 돌파감염 사실을 확인했지만 신원을 밝히진 않았다.
또 감염자가 바이든 대통령이나 다른 고위 백악관 관리를 접촉하진 않았다며 그에 대한 접촉 추적이 이뤄졌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돌파 감염이 있을 것이란 걸 알지만, 이번 일에서 보듯이 접종자의 감염은 증세가 대체로 경미하다"며 이번 돌파 감염이 중증 질환이나 입원을 막는 백신의 효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악관이 정기적인 검사로 돌파감염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원의장실 수석대변인 역시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후 펠로시 의장과 접촉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드루 해밀 의장실 부실장은 "오늘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변인실 직원이 재택근무를 한다"며 의료팀의 지침을 긴밀히 따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최고위급에서조차 돌파 감염이 이뤄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키 대변인은 "상당히 효과적인 백신 조차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권고 지침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보건당국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사실상 해제했다. 현재 미국 성인의 약 68%가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