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회장 김희자)는 7월 2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감자(5kg) 50박스를 전달했다.
김희자 회장은 “더운 여름, 수확한 감자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는 작년 3월에 쌀국수 100박스, 12월에 직접 짠 목도리 100개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고성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