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홍보포스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드뷔시, 라벨, 프랑크와 더불어 1970년생의 프랑스 작곡가 기욤 꼬네숑의 작품을 연주한다.
음악 문화 기업 앙상블리안 소속 아티스트이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는 박주경은 201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플로스 스트링 퀄텟, 우노 스트링 퀄텟, 에티카 앙상블과 함께 일라이나이 피아노 트리오 활동으로 월간 객석, 스트라드 등 국내 유명 문화 월간지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유학 중 받은 플라우만 실내악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홀, 국내 롯데콘서트홀, 예술의 전당 등 유수의 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독주회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랄로의 발레 음악인 나무나(Namouna)의 수록곡 가운데 하나인 ‘서주와 스케르초’가 국내 초연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 하고 있다.
박주경은 초연 작품에 대해 “평소에 잘 연주되지 않는 서양 고전 곡들은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이 곡은 연주가 안 된 것이 오히려 의아하다.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많은 이에게 알려져 사랑받는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독주회 후원, 디자인을 맡은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도전적이고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구성된 음악회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의 음악 세계를 잘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석 2만원으로, 티켓은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