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출처 = TV조선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대로 확인되며 24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6명 늘어난 17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만6806명이다.
이날 감염경로를 보자면 지역발생이 1662명, 해외유입 사례가 48명이었다.
지역발생은 여전히 수도권에서 가장 거셌다.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으로 1천명을 넘었으며 67%에 달했다.
그외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전남 17명, 울산 17명, 세종 4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은 우즈베키스탄 10명, 인도네시아 6명, 미얀마 6명, 필리핀 4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2089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