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PF컴퍼니]배우 안승균이 영화 ‘마이썬’(감독 최익환, 제작 영화사이다)으로 제42회 더반국제영화제(42nd 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이썬’은 선천적 장애로 평생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고 싶은 아들과 그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지만 더 이상을 그럴 수 없는 아빠와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캐나다 원작 연극 ‘킬 미 나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에서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던 안승균은 ‘마이썬’에서 장애인 아들역도 완벽히 소화해냈다.
안승균은 이번 수상에 대해 ‘너무 기쁘다. 이 모든 건 감독님과 함께 연기하신 선배님들 덕분이다’라며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썬’은 ‘여고괴담 4 - 목소리’의 연출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최익환 감독의 작품으로 이미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단 수상과 초청으로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