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회장 최준환)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몽골의 이웃들을 위해 덴탈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몽골은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확진자가 3천여명(누적 167,229명/8.4.기준)이 발생할 정도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의료기기 및 마스크가 턱없이 부족해 코로나19 방역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 임원중 봉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진소연 다문화분과위원장은 2019년 4월 귀화한 몽골인으로 몽골 지방 적십자회의 위급한 연락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 임원진과의 상의를 통해 이번 긴급 구호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
최준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장은 “변이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고 하루에 3천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 몽골에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몽골의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소연 다문화분과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몽골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고향과 제2의 고향인 괴산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항공 의료용품 화물기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