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0명으로 확인되며 38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913명, 해외유입 7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4명, 경기 527명, 인천 94명으로 수도권이 58.8%(1125명)이다.
그외 지역은 부산 178명, 대구 55명, 광주 14명, 대전 58명, 울산 39명, 세종 7명, 강원 33명, 충북 50명, 충남 68명, 전북 25명, 전남 18명, 경북 77명, 경남 122명, 제주 44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사망자도 급격히 늘었다. 이날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2144명(치명률 0.97%)이다. 위·중증 환자는 369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현재 2만579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