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 출범
- 98명 자문위원 위촉…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평화정책 자문 활동 본격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채)는 지난 27일 여수문화홀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에 출범한 제22기 여수시협의회는 지역·직능 대표 98명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통...
▲ [이미지 = 픽사베이]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산모가 낳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숨졌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아이도 양성이었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BFM TV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지방 옥시타니 한 산부인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가 출산한 신생아가 사망했다. 아이가 사망한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해보니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당국은 유가족에게 위로를 표하며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에서 0∼9세 사이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례는 지난해 4월 이후 이번이 7번째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매일 2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일일 사망자는 두 자릿수대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1만9611명으로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지난 22일 기준 프랑스 전체 인구의 61.2%에 해당하는 4128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