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30일(현지시간) 한국 측과 대북 인도적 지원 등을 논의했다며 북한의 회신을 고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방미 중인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북한) 현지 상황에 대한 관점은 물론 인도적 지원 가능성을 포함해 관여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와 구상을 교환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또한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공동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으로부터 회신이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노 본부장은 "그간 한미는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한미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고, 남북간 협력 사업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해 왔다"며 "오늘도 그에 대한 후속 협의를 가졌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